살림하는 프로그래머

헤드폰 동호회에 보면 항상 보스헤드폰,이어폰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에 대해서 극찬하는 분들이 많아서 늘 노이즈 캔슬링에 대한 환상이 있었습니다. 보스 노이즈캔슬링 제품군은 중고가와 신품가 모두 너무 고가에 형성되어있어 구하기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좀 저렴한 녀석으로 대리 체험을 해봤습니다. 음질은 신경안쓰고 무조건 노이즈캔슬링 기능만 집중하여 사용했습니다 ^^;;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 가성비를 따진다면 무조건 10RNC 노이즈 캔슬링 기능의 헤드폰, 이어폰 모두 통틀어서 소니 10RNC의 중고 가격이 제일 쌀겁니다. 이유는 얼마전 ebay 에서 리퍼제품이 약 55달러정도에 대란급으로 많이 풀렸습니다. 현재는 중고나라에 이러한 직구 리퍼제품들이 약 6~7만원선에 거래가 되고있습니다. 이러한 가격이라면 ..

이전 지패드 구매시 이벤트 캐시백 40달러를 이제서야 환급받았습니다. >> 열심히 직구를 해서(?) 거의 5개월정도 걸린것 같네요. >> 지패드 40달러 환급으로 지패드의 실구매가는 약 90달러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베이츠 보너스 캐시백! 이베이츠코리아에서는 가끔, 보너스 캐시백 행사를 할때가 있습니다.특히 좋은것은 친구 추천보다는, 신규가입등의 한방(?)에 큰 캐시백을 주는 이벤트를 노리는게 좋습니다. 보너스 캐시백의 단점은, 보너스 캐시백을 바로 환급받지 못한다는것입니다.>> 실제 캐시백을 따로 적립을 해야 보너스 캐시백을 받을수있습니다. 이베이츠의 캐시백 환급 규정 이베이츠에서는 5달러 이상 캐쉬백이 쌓여있을때만 환급을 해줍니다. >> 실제 환급금을 기준으로 하..

spotify 를 사용하는 도중 어느 업데이트 부터인가 "app" 메뉴가 사라졌습니다. 결론은 spotify 측에서 중단을 하였습니다. https://developer.spotify.com/technologies/apps/ 즉, Application 의 관련 api 의 지원을 중단한다는것이 었습니다. Spotify 의 가장 좋은 서비스 중에 하나가 각종 app 들이었는데... 정말 안타깝더군요 ㅠㅠ특히 classify 처럼 체계적으로 분류가 잘되어있는 app 들이 없어서 음감생활이 많은 지장이 생겼습니다 ㅠㅠ 어떻게든 대체제를 구해봐야겠습니다.

사용하던 베가 스크릿 노트가 고장이 났습니다. - 고장난부위는 이어폰단자로, 접지 불량 증상이 있어서 이어폰의 소리가 한쪽만 나오고 있는상태입니다. (제품은 약 10개월 사용하였고 무상 AS기간입니다.) 그래서 큰맘? 먹고 AS센터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방문전에 AS센터에 문의하기 홈페이지의 가까운 서비스 센터찾기 (http://www.pantechservice.co.kr/center/search/list.sky) 메뉴에서 "분당서비스센터" 를 검색하여 전화를 해보니,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홈페이지의 번호는 팩스번호였습니다) 그리고, 방문예약도 되지 않는것으로 보아, 홈페이지 관리는 약간 미흡한 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표번호 ..

거실에 HTPC 를 들여놓으면서 불편했던것이 마우스와 키보드였다. 무선 마우스 키보드를 사용하자니 불편하고, 트랙볼이 달린 키보드를 사자니 비싸고;;;뭔가 싸고 간단한 제품이 없을까? 하고 찾은것이 air 마우스 였다. AIR 마우스? 그냥 공중에서 마우스를 움직이는 기계라고 하면될듯 하다.LG TV 의 매직리모콘과 동일한 기능을 하는 마우스라고 보면될듯하다.. 그냥 허공에 마우스질? 이라고 보면될듯.. 간단한거 같은데 가격은 싸겠네? 결론은 안싸다. 내가 원한기능은 마우스처럼 움직이고, 클릭 되는정도만 되는 제품을 원했으나.... 국내에서 파는건 온갖 잡다한 기능을 다 넣어 놓고 엄청나게 비싼 가격으로 팔고있었다. 저정도 가격이면 그냥 좋은 트렉볼 달린 미니 키보드를 사는게 나을정도..ㄷ..

얼마전 커뮤니티에서 중국산 싸구려 충전기를 썼다가 휴대폰이 망가졌다는 게시물을 봤다이런경우 어디가서도 하소연을 할때도 없고... 난감스러운 상태가 발생;; 그럼.. 정품을 쓰면되지! 만약 정품 충전기 썼을때 고장나면, 항의를 할수있는 창구는 어딘지 확실히 아니...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되긴한다. 삼성의 정품 충전기의 가격은 조금 비싸다. --> 2015년 2월 초 가격은 배송비 포함 9800 원으로 구매 과연 비싼 가격을 할까? 패키지 : 단촐 다음과 같은 포장으로 되어있다.그냥 군더더기 없는 포장. 구성품 : 케이블 GOOD마음에 들었점은 케이블의 길이가 길었다. 약 1.5m 정도됐는데... 생각보다 길어서 만족. (대부분의 충전기의 제품이 1m 인점을 가만하..

갤럭시 알파 젤리케이스를 검색을 하면... 가장 저렴하고 많이 나오는게 몰토 젤리케이스 같다. 가장 먼저나오는것에 몰토투명 젤리케이스였다, 가격대 성능비는 우수 제품가격은 배송비 포함 약 3천원이면 살수있었다.처음 받아들고 놀란것은 두께. 두깨가 약 2mm 정도로 젤리 케이스 치고는 엄청나게 두꺼웠다. 게다가 투명하다보니, 갤럭시 알파의 디자인을 크게 해치지 않는다. 두꺼우니 폰의 보호성능은 우수판편. 단점 : 버튼을 누르기가 쉽지 않다. 아무래도 두껍다보니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는 손을 좀더 깊숙히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차라리 버튼부분도 감싸고 튀어나온 버튼이었다면 좀더 편했을듯 하다. 그래도 ..

갤럭시 알파를 구매하면서 좋았던 점은 알리익스프레스에 여러가지 액서사리가 많다는 점이었다. 그중에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짝퉁 SGP 네오하이브리드 케이스였다. 저렴한 가격알리에서의 가격은 약 5~6달러선이다. 참고로 국내에서의 가격은 약 1.5만원~1.8만원선..물론 짝퉁이니 싼거겠지... 하지만, 짝퉁치고 가격은 조금 센편이긴하다. 알리에서 알루미늄케이스도 7달러선에서 판매되는것을 비교하면 그냥 단순 범퍼케이스 치고는 약간 비싼편이다. 포장은 위와같이 그냥 비닐에 간단하게...;;; 배송은 약 3주가 걸렸다. (무료배송이니 그러려니 하자.) 알리도 짝퉁단속을 하는가?내가 구매할때만 해도 sgp 짝퉁케이스가 검색하면 엄청나게 뜨더니... 블로그작성시점에서는 딱 한개밖에 안..

아마존에서 블프때 산 시게이트 5T 하드가 도착하였다. 구매당시에는 139.9 달러에 판매를 했지만,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오른상태 ㅠㅠ (BC 카드 유니온페이 프로모션으로 하나더 구매하려고했는데 가격이 너무 올라서 고민이된다) 국내 중고나라에는 18만원선에서 거래가 되는듯 싶다.;;블프때는 BC 글로벌 관련 프로모션까지 해서 약 110 달러에 구매를 했으니 완전 횡재한셈. 재품구성박스를 뜯으면 아덥터, usb 3.0 케이블 , 하드디스크 이렇게 들어있다. (물론 설명서도 포함)usb 외장하드의 외관은 그냥 간단하게 전원과 usb 3.0 포트만 나와있다.따로 전원스위치같은것은 존재 하지 않는다. 아덥터사양 아덥터는 12v 1.5A output 이다. (혹시나 고장나면 시중에서 흔하게 구할수있는 사양이라 다..

홈서버에 외장하드를 추가를 하였다. fstab 에 외장하드관련 내용을 추가하여 자동마운트가 되게 해놨는데... 어느순간 원격에서 WOL 로 부팅이 완료되지가 않았다. 원인은... 부팅시점에서 usb 외장하드가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경우가 발생하였고, 그때문에 fstab 에 있는 디스크가 없다며 부팅이 되지 않았던것. ... 위와같은 화면이 뜨면서 부팅이 되지 않으며, 직접 키보드를 연결하여 "S" 키나 "M" 키를 눌러야 부팅이 완료되었다. fstab 의 옵션 문제는 fstab 내의 옵션이 문제였다. fstab 을 기본설정으로 그냥 사용하게 되면, 해당 disk 가 마운트가 안되거 제거가 되면 부팅이 되지 않는데... 이것을 skip 하는 옵션이 fstab 에 존재한다. 관련 쓰레드 : http://u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