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사용기] 베가 AS 사용기 (안스러운 AS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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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베가 스크릿 노트가 고장이 났습니다.

 - 고장난부위는 이어폰단자로, 접지 불량 증상이 있어서 이어폰의 소리가 한쪽만 나오고 있는상태입니다. (제품은 약 10개월 사용하였고 무상 AS기간입니다.)


그래서 큰맘? 먹고 AS센터에 연락을 하였습니다.




방문전에 AS센터에 문의하기 


홈페이지의 가까운 서비스 센터찾기 (http://www.pantechservice.co.kr/center/search/list.sky) 메뉴에서 "분당서비스센터" 를 검색하여 전화를 해보니,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홈페이지의 번호는 팩스번호였습니다)


그리고, 방문예약도 되지 않는것으로 보아, 홈페이지 관리는 약간 미흡한 편인것 같습니다.



< 잘못된 전화정보, 관리가 되는듯 안되는듯한 오묘한 페이지... >


그래서 대표번호 1588-9111 을 통하여 분당서비스 번호를 물어서 다시 전화를 하였습니다.


 >> 분당서비스센터의 전화번호는 031-778-8000 입니다.


나 : "이런이런증상이 있습니다. 부품을 교체해야할것 같은데 부품의 재고가 있나요?"

직원 : "일단 확인을 해야합니다. 나오셔서 증상확을 받은다음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전화상으로는 부품의 신청이나, 재고확인등을 해주는것이 불가한듯 싶습니다.


정확히 어느부분이 고장난것 같으니, 유료라도 교체하겠다고 하였으나, 일단 나와서 점검을 받은후 조치를 취하겠다는 말뿐이었습니다.




점검, 그리고 슬픈소식..


그래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찾아갔습니다.


AS센터는 생각보다, 시설이 괜찮았습니다. 펜택이 부도처리가 된이후에 AS센터관리가 안될줄 알았는데...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더군요. 


약 5분간 기다린후, 기사님께서 문제가 생긴 베가시크릿노트를 분해해보고 점검을 해보신 후 내린결론은, 부품교체가 필요하답니다.


그런데... 기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아시다 시피, 우리회사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부품주문은 해놓을 텐데, 언제 입고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약 한달에서 한달반도 더 걸릴수있습니다. 입고되는데로 연락드릴께요. 죄송합니다."


계속 죄송하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좀 안스러웠습니다.


뭐 기사님 잘못도 아니니, 나중에 부품입고되면 연락주세요. 라고 한후, 그냥 돌아왔습니다.


당분간은 그냥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만 쓸예정입니다. ㅠㅠ





개저씨, 어디가나 있다.


대한민국의 진상 중년들을 요즘 개저씨라고 많이 표현하더군요.


AS 센터에도 그분들은 계셨습니다. 건너편 테이블에서는 중년의 아저씨분과 AS기사님께서 한창 토론이 이뤄지고있었습니다. 개저씨께서는 뭐 이래저래 이상있으니, 고쳐내라... 라고 하시고 AS기사님은 죄송하다. 지금은 부품이 없으니, 입고되는데로 고쳐주겠다며, 계속 죄송하다고 하는데.. 아저씨는 이따위 제품을 비싼돈을 받고 팔았으면 책임을 져야할것이 아니냐며 따지더군요.


물론, 자신이 돈을 주고 산 제품의 수리를 요구하는것은 당연한 권리이지만, 상황이 이렇게 된 마당에, AS기사를 붙잡고 싸우면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아저씨도 답답하니 저러는것이겠지만서도... 


...


AS를 다녀왔는데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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