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사진은 EOS-550D + 표준 줌렌즈로 촬영되었습니다.
파리 / 베니스 / 로마 신혼여행 패키지의 두번째 여행지는 베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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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에서의 요트 관람
요트는 확실히 곤돌라 보다는 신속하고, 넓은 지역을 관광할수있다.
- 단지 아쉬운건... 가이드가 별다른 설명없이 옆에 앉아있었다는것. 배를 타면서 보이는 베니스의 역사나, 특정 건물에 대한 설명을 해줬다면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쉽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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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로 여기저기 골목길(?) 도 잘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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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가 다니는 골목길(?) 루트가 따로 있는것 같다.
다른 요트들도 종종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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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큰바다로 나간다.
바닷물이 생각보다 깨끗하여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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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멀리보이는것이 유람선인듯 싶다.
친구의 얘기를 들어보니.. 유람선(크루즈)으로 유럽을 도는 여행코스도 있으며, 베니스에도 정박하여 관광을 할수 있다고 한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크루즈 유람선 여행도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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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에서의 도보여행
요트까지 타고난후, 자유여행시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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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카페에서 커피한잔을 하면서 휴식을 취한후 여행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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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배를 타면서 많이 봣으니.. 좀더 안쪽의 지역으로 무작정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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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공예로 유명한 곳이다 보니, 기념품가게가 많다.
하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좀 비싸서 구매는 포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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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곳은 역시나 다 비슷비슷..
작은 시장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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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골목길의 전봇대에는 전단지도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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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성당안에는 사람이 없어서 약간 으스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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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가는 기차
베니스TIP
베니스에서의 관광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정도 까지이다. 오후 6시쯤 기차를 타고 로마로 넘어가게 된다. 로마까지는 약 3시간정도 걸렸던것으로 기억한다. 기차에서 잠을 제대로 못잔다면, 완전 힘든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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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이 에매하여 로마에서 저녁식사는 못한다.
가이드가 집에서 만들었다는 샌드위치를 건내준다. 이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로마까지 가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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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도착
저녁9시쯤 로마에 도착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