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사진은 EOS-550D + 표준 줌렌즈로 촬영되었습니다.
파리 / 베니스 / 로마 신혼여행 패키지의 두번째 여행지는 베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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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에서의 점심식사
일단, 베니스에 도착한후, 몇군데 구경을 간단하게 한 후 점심식사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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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둘러봐도... 정말 멋지고,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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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앉아서 식사하는 사람들...
작은 골목을 이러저리 지나서...
이름모를 성당도 지나고...
여기저기 막 가이드를 따라가면..
유명한 다리라고 하는데...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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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튼 식당 도착;;
점심식사.
점심식사는 간단하게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었다.
모든 음식이 너무 짜서;;; 무슨맛인줄도 모르겠다;;
이탈리아에서는 예전에 소금이 부의 상징이어서, 손님을 대접할때 짜게 요리를 하는것이 예의였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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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입에 맞지않는 음식을 조금먹은후...
곤돌라를 타러간다.
곤돌라 탑승
산마르코 광장을 지나서...
곤돌라 탑승을 했다
멋쟁이 뱃사공과 함께..
인증샷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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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TIP
이미 신혼여행 패키지에 곤돌라 탑승가격이 포함되어있어서, 따로 돈은 지불하지 않았다.
배를 타고 이리저리~~ 관람(?)을 했다.
이렇게 구석 구석 다닌다.
벽에 충돌하지 않고 요리저리 잘 다니는게 신기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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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요트 탑승
베니스TIP
요트를 타본결과, 곤돌라와 요트는 확실히 틀리다. 곤돌라는 단순히 천천히 구석구석 천천히 보는반면, 요트는 베니스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기에 좋다. 베니스까지 왔으면 요트탑승도 추천.
베니스TIP
신혼여행 패키지가격에 요트탑승비용은 포함되어있지 않다. 요트 탑승은 가이드가 여행객들에게 일정금액을 걷은후 탑승하게 된다. 신혼여행 패키지의 특성상, 모든 커플이 탑승한다고 한다. 때문에 요트탑승과 관련하여 거부하기는 쉽지 않다.
가격은 조금 비싼편;;; 얼마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 요트로 베니스를 관광한다.
요트는 생각보다 빨리 달린다.
베니스를 크게 한바퀴를 돈다.
요 사진이 블로그 대문으로 쓴 사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