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사진은 EOS-550D + 표준 줌렌즈로 촬영되었습니다.
파리 / 베니스 / 로마 신혼여행 패키지의 첫번째 여행지는 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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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베네치아) 를 가기위한 야간열차를 타러가자
일단 열차를 타기위해.. 역으로 이동한다.
역 근처에는, 식당 및 쇼핑을 할수있는 거리가있다.
이곳에서 약간의 기념품도 사고, 기차내에서 먹을 간식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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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버스에짐들을 맡겨놓고, 자유롭게 다녔다.
역시 이런점은 역시 패키지여행이 편하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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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곳이 다 똑같지..
한국에서의 쇼핑스트리트와 별반차이는 없다.
물가는 좀 비싼편;;
베니스로가자 : 야간열차 탑승
야간열차에 탑승하였다.
가이드가 친절하게 설명을 해줘서, 무사히(?) 탑승을 할수있었다.
야간열차탑승TIP
열차를 탄후, 조금있다 역무원이 여권을 회수해간다. 이것은 국경넘기때문에 필수적인 행위라고 한다. 아침에 여권을 돌려주니, 걱정하지 말자. 역무원은 영어를 할줄 알아서 여권회수와 관련하여 영어로 몇마디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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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내부는 2층으로 되어있다.
열차를 이리저리 둘러봤는데, 다른칸에는 6인승 방도있다. 6인승방의 경우 침대는 없으며 서로 마주보고 앉아가게 된다. 다인승 방의 경우 여러 인종의 사람들이 섞여있다. 아무래도 여행객이 많아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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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승 기차의 내부는 2층침대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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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세면을 할수있는 곳도 있다.
... 시간이 길기 때문에 약간의 야식은 필수.
야식TIP
마트에서 김밥은 사지마라.. 진짜 맛없다 ㅠㅠ
밥만 많고, 밥도 엄청 질게 되어있어서 무슨맛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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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달리고 ... 또 달린다.
야간열차 TIP
패키지 여행으로 야간열차를 탔다면, 충분히 자야한다!
바로 베니스에 도착하자마자 강행군이 시작..;;
베니스에 도착
베니스에 도착하였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파리에서 베니스까지 대략 12시간~13시간 걸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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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온 기차는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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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는 틀리게 특이하게 생긴 기차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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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에 도착을 하니, 특이하게 생긴(?) 재밌는 아저씨가 우리의 가이드~
한국에 살다가, 베니스가 좋아서 베니스로 왔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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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베니스~~
이제 베니스 여행 시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