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럽 신혼여행 패키지 후기 - 파베로 (5일차) / 로마 / 바티칸 1

. . . 2014. 9. 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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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진은 EOS-550D + 표준 줌렌즈로 촬영되었습니다.



파리 / 베니스 / 로마 신혼여행 패키지의 마지막 여행지는 로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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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바티칸에 입장을 하기 위해서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이동해야한다.



바티칸에 입장.


주변에 보이는 모든것이 역사학적으로 의미가 있는것들이다. 한마디로 도시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한다. 사실 공부를 하지않고 가다보니, 뭐가 뭔지 잘모르겠다. 가이드가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긴 했으나, 신혼여행 갔다온지 조금 오래되서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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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으로 와 바티칸에 입장을 하게 되면 현실 세계와는 뭔가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중앙에 큰 정원? 광장 비슷한게 있는데...

뭔가 특이한 모양의 구조물이 있었다. 솔방울과 비슷한 모양이었는데... 원래는 이단의 상징이라 반대가 많았다나 뭐라나... (역시나 가이드가 설명을 해줬으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엄청 나게 큰 머리 구조물도 있고... (뭔지 기억은 잘 안난다;;)







이제 안쪽을 구경할 차례...


이곳은 여기저기서 발굴된 이름모를? 흉상이나, 조각상들을 모아놓은 곳이란다.  그냥 이렇게 의미없이(?) 모아놓을 정도로 많은 유물이 발굴됐다니, 정말 놀랍다;;



뭔가 신비한 통로를 지나...



건물안쪽에 전시공간(?)이 있었다.



이곳에는 유명한 예술작품들이 있었다. 조각상들 중에는 교과서에서 봤던 조각상들도 있었는데, 역시나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유명하고 중요한 예술작품이었던것 같은데, 가까이서 관찰을 해도 그닥 제지 하는사람도 없었고, 사진 촬영도 자유로웠다. 나중에 든 생각이지만, 저것이 진품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유명한 작품들... 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