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사진은 EOS-550D + 표준 줌렌즈로 촬영되었습니다.
파리 / 베니스 / 로마 신혼여행 패키지의 첫번째 여행지는 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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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다음 여행지는 개선문이다.
개선문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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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에서의 자유시간
개선문에 도착했을때 가이드 왈 : 자유시간입니다~ 마음껏 보고 먹고 놀다 오세요..
- 약 4시간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일단 개선문을 가보고...
근처에 있는 멋있어 보이는곳들은 무조건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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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무슨 오페라 극장이었던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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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관광버스도 보고...
패키지 여행상 자유시간이 넉넉하지 않아 관광버스를 타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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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여행 TIP
이렇게 긴 자유시간이 주어졌을때는 다른 일행과 함께 다니도록 하자. 사실 여행도중에 다른 커플들 하고 친해질 시간이나 기회가 별로없는데, 이렇게 긴 자유시간이 주어졌을때 친해지면 여행일정 내내 좋다. 그중 제일좋은건 커플사진을 찍어달라고 하기에 좋다. 막상 신혼여행을 왔는데 둘이 찍은사진이 셀카밖에없다면 좀 아깝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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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걷다가 나오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한잔하고.. (프랑스커피라고 틀린건 없었다..ㅋㅋ)
배고파 질때쯤... 노천 카페에서 간단하게 끼니를 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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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지로 출발...
가는도중이라도 멋진 모습들이 많아, 카메라를 내려놓을수가 없었다;;
가는 도중이라도...
뭔가 의미있는 건축물이 나오면 가이드가 계속 설명을해준다. (좋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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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시청
도착한곳은 파리시청...
저곳 멀리보이는곳이 파리 시청이란다.
잠깐 누워 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이다리가 바로..
파리의 연인들에서 나왔던 다리라고 한다. 난 파리의 연인들을 보지 않아서 뭔지 모르겠지만, 와이프는 바로 여기였다며 좋아했다;
- 다리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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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 미친듯한 능력의 구글.
dslr 로 그냥 연속적으로 셔터를 찍었다. 후에 "구글+" 에 사진을 그냥 다 올려놨더니...
다음과같은 파노라를 만들어버렸다;;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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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차를 타고 또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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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고, 참 이쁜 풍경이 나온다며 데리고 간곳...
에펠탑이 한눈에 보이는 작은 공원/광장같은 곳이었다.
이곳에서도 미친듯이 셔터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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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녁시간
에펠탑 본격적으로 보기전에... 저녁을 식사를 했다.
이리저리 굽이굽이 들어간곳....
와인이 싼 거리라고 한다. (우리는 와인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 패스...)
그냥 파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장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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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는 불고기 정식
여기까지 와서 왠 한식이냐? 이럴지도 모르겠지만... (이곳도 한인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어차피 신혼여행 내내 느끼한 음식을 먹게 될터이니.. 감사하게 먹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