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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진은 EOS-550D + 표준 줌렌즈로 촬영되었습니다.
파리 / 베니스 / 로마 신혼여행 패키지의 첫번째 여행지는 파리이다.
...
저녁을 먹고...
에펠탑을 갔다.
- 에펠탑은 역시 야경이지!!!
에펠탑여행TIP
에펠탑은 총 3층의 구조로 되어있다. (2층인가..가물가물..) 물론 맨윗층까지 올라가면 좋겠지만... 시간상 촉박하다면 굳이 올라갈 필요는 없는것 같다. 가이드에 말에 따르면... 굳이 오랜시간 걸려서 올라간다고해도... 밑에층에서 보는 야경과 별반다르지 않다고 한다. 어째튼 나는 시간상의 이유도 있고해서... 2층까지 올라갔다.
야경야경...
결론, 에펠탑은 야경이 멋지다.
유람선 관광
유람선은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탑승이 가능했다.
유람선관광TIP
계절마다 틀리겠지만... 외투정도는 꼭 챙겨가야한다. 일교차로 인해서 엄청 고생했다. 유람선을 밖에서 구경을 하는데 바들바들 떨면서, 구경을했다.
재밌던 기억은.. 옆에 벨기에에서 온 청년들이 앉았는데... 짧은 영어로 몇마디 하고 친해져서... 그자리에서 보드카를 주거니 받거니 했다. 역시 여행지다보니, 주변인에 대한 경계보다는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외국인 하고 친해지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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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일차가 끝이나고...
패키지여행이다보니 엄청나게 빡세다;;;
아침부터 일어나서 에펠탑까지 관광을 하고 숙소에 돌아오면 저녁 9시 정도 된다.
호텔앞에있는 펍에서 맥주도 한잔하고 싶었지만... 너무 피곤해서 그냥 뻗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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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야경은 이뻣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