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후배가 음악듣기를 취미로 하기위해서 헤드폰을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그동안의 제가 이런저런 리시버를 써보니, 결론은 음악을 취미로 듣는데 몇십만원짜리 헤드폰은 필요없더군요. 후배에겐 3만원짜리 ksc75 를 추천하고 더이상의 리시버는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취미?로 음악감상을 했던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그냥 잡담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음악을 듣는 자세에 대해 일단, 음악을 듣는 자세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언제음악을 듣나요?" 저는 책을 읽거나, 집중을 필요로 할때, 운전을 할때, 인터넷서핑을 할때, 게임을 할때, 운동할때, 출퇴근 할때 주로 듣습니다. 주로 어떤 행동을 할때의 필요한 BGM 정도로 음악을 듣고있습니다. 저희 음악듣는 패턴을 보면 "음악" 자체를 듣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