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를 세컨카로 구매하게 되어 구매하면서 알았던 내용을 정리한다.
스파크 새차와 중고차 가격차이? (영맨의 서비스 금액)
중고차를 사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가격일 것이다.
그래도 저렴하면서, 상태좋은 차를 사기위해서 네이버 카페를 기웃거리다보면, 이런 문구로 판매를 하려는 사람이 많다.
" 차량을 1300 주고샀는데 300만원을 손해보고 1000만원에 팝니다!! "
과연 그럴까?
직접 영맨과 통화를 해보고 견적을 뽑아보니... 1300만원짜리 스파크? 말도 안된다.
==> 물론 할부로 샀으면 1300을 주고 구매했겠지만.... 일시불이라면 말도 안되는소리~!
<이달의 구매해택 : 60만월할인!!>
스파크의 2014년 6월 기준 혜택은 다음과 같다.
- 쉐보레 할인(6월할인) - 현금완납시 : 60만원
- 영맨할인 : 60~80만원
- 현금완납시 카드시 캐시백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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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할인금액 : 130~150만원
+ 영맨할인의 경우 블랙박스나 네비 매립같은 서비스를 안받고 현금으로만 받는다면 최대 80만원까지 해주는 영맨이 있다.
+ 선텐의 경우 무조건 기본으로 서비스 해준다.
+ 쉐보레 차량을 구매했던 이력이 있으면 추가로 10만원할인
+ 협력사라면... -10% ~ -15% 추가 할인!
내기준으로 보면...
현금일시불로 살경우 최대 할인받을수있는 금액은 160만원
한마디로 결론은 출고가 -150 만원 해야 실제 차량가격이라는것이다!!
중고차를 살때 출고가 어쩌고 하면서 가격이 높게 책정이 되어있다면 굳이 살필요가 없다!물론 중고차를 파는 입장에서는 할인받은 내역을 숨기고 팔아야겠지만, 중고차를 구매하는 입장이라면... 출고가에 너무 집작하지 말고 매물을 구해야한다.
중고차를 사면, 쉐비케어가 반토막난다.
중고차 가격을 결정하는 큰 요소중에하나는 보증서비스 기간이다.
쉐보레의 경우 꽤나 좋은 보증기간과 서비스를 갖고있다. (쉐비케어)
하지만, 중고차를 살경우 쉐비케어의 보증이 반토막이 난다.
이것을 꼭 명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해야한다.
==> 신차급이네 어쩌네 하면서 너무 비싼 매물을 사지말아야 한다. 100만원~200만원정도 아끼려다가, 무상서비스가 반토막나서 나중에 돈이 더 들어가는경우가 있다!!
쉐비케어가 반토막 나는것도 중고차 가격에 반영하여 구매를 해야한다.
스파크는 커튼에어백이 필수
스파크는 차고가 높은 경차이다보니 전복사고가 날 확률이 높다.
때문에 커튼에어백은 필수다.
전복사고의 경우 커튼에어백이 있고없고의 차이가 꽤 난다고 한다. (물론 에어백이 제대로 작동할경우지만...)
게다가, 커튼에어백의 경우 후장착이 절대로 안된다.
==> 출고시에만 달수있다고한다.
+ 스파크s의 경우 2014년 3월 출고분 이후부터 커튼에어백이 기본장착이다. 이전 출고차량은 옵션이었다.
==> 미친 중고차 매매 업자들이 스파크s 13년 출고분도 기본이라며 박박 우기면서 하도 지랄 에휴;;
출고시점에 따라서 개인 / 업자 매물의 가격차가 심하다.
출고된지 2년 이내의 경우 확실히 개인 거래가 싸고 좋은 매물이 많다.
- 동호회 매물의 경우 블랙박스 / 네비매립 / 후방카메라 모두 장착되어있으면서도 나름 저렴한 매물들이 많다.
하지만 출고된지 3년이상의 차량의 경우 개인거래가 더 비싼 양상을 띈다.
- 자신이 애지중지 관리하였다고는 하지만, 3년이상되거나, 킬로수가 많은경우 업자매물이 훨씬 싸다.
- 3년이상되거나 킬로수가 많은경우 차라리 엔카나 상사를 찾아가는게 나은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