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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진은 EOS 550D + 번들 표준줌렌즈로 촬영되었습니다.
춘천제이드가든
이런저런 드라마나 TV CF 의 촬영장소로 유명하다고 하여 찾아갔다.
결론은..
+ 서울에서 제이드 가든 하나 보러 가는것은 멍청한 짓이다.
==> 천천히 관람해도 전체관람시간이 약 3시간을 넘지 않을것 같다.
+ 드라마 촬영장소라고는 하지만, 구경거리가 없다.
==> 촬영세트는 진짜 보고 욕나올정도로 간단
+ 단, 산책하러... 간다고 한다면 추천!
==> 꽃과 나무가 많다.
이정도다.
아이를 데려가서 꽃구경 나무 구경하기에는 좋다.
유모차는 왠만하면 가져가지 않는것을 추천한다.
- 포장길로만 다는것보다는 여기저기 구석구석 다니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유모차는 계륵이 된다;;
어째튼.. 산책하기엔 괜춘하나, 이것 하나만 보러가는 여행은 조금 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