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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정리하다가 나온 2009년 마카오 출장때 찍은 사진들이다.
당시 똑딱이 명기로 불렸던 후지 F10 으로 찍은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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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중국어도 할줄모르는 어리버리가 혼자서 잘도 돌아당겼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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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끝나고 베네치아호텔로 관광(?)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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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인간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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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이런 공간을 만들어 놓다니...
에어컨도 빵빵하고..
쾌적하다.
중간중간 각종 공연과 행사들이 끊이지 않고..
실내에 수로라니...
놀랍다 놀랍다 놀랍다.
실제 베니스 처럼... 곤도라를 타고 구경을 할수도있다.
그리고 각종 쇼핑몰들이 원래 이곳의 목적을 말해준다.
천장이 참 인상적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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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을 그려놓을 생각을 하다니...;;
음악이 늘 함께하는 곳...
화려함 화려함 화려함..
진짜 인간의 능력이 엄청나다는걸 새삼 깨달았다.
더운도시에서... 추울정도의 냉방과, 쾌적함..
그냥 호텔안에 하나의 도시를 만들어놓을 생각을 하다니..
정말 무섭기도 하고 놀랍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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