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카오출장] 2009년 어느날.. 마카오 - 5 - : 작지만 차분했던...

. . . 2014. 3. 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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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정리하다가 나온 2009년 마카오 출장때 찍은 사진들이다.


당시 똑딱이 명기로 불렸던 후지 F10 으로 찍은사진들이다.


...


영어도 중국어도 할줄모르는 어리버리가 혼자서 잘도 돌아당겼던...ㅋㅋㅋ


...



...


좀더 뒷골목을 헤맸다..



만약 우리나라라면 기독교인들이 똥칠하고 다녔을법한

작은 사당(?)들이 많았다.



나무가 많았던 마카오...




비좁은길이었지만, 뭔가 복잡하지 않고 평온하다는 느낌의 동네다.










도시전체가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둘다 공존하는듯한 참 묘한 분위기다.






참, 맛이없었던 망고주스;;;




이곳에도 시장은 있다!!


저기중 한군데가 꽃보다 남자에서 나왔다던 육포집이 있었다.



음...


....



그리고 그 평온한 동네를 나오면 비정상적으로 엄청난 규모의 호텔이라니...




뭔가 저 아파트들을 보고있으면 ...

각자의 사연이 많을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