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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정리하다가 나온 2009년 마카오 출장때 찍은 사진들이다.
당시 똑딱이 명기로 불렸던 후지 F10 으로 찍은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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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도 중국어도 할줄모르는 어리버리가 혼자서 잘도 돌아당겼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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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을 갓던곳은 호텔이었다.
호텔에 납품한 제품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문제를 해결하러 갔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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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화려함화려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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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시아 호텔이 있던 곳은
고급호텔이 많았던 구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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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시간이 남아서 베네시아 호텔을 잠깐 놀러갔다.
멀리서 봐도 정말 규모가... ;;;;
베네시아 호텔 앞마당에는 진짜 베네시아와 비슷하게 해놨다;;
메인 홀에는 금색빛갈의 큰 구조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들어갔었는데...
똭!!!!!!!!!!!
무슨 화장실에 이리 신경을 썼을까 싶을정도로 대리석과 티비 등등 편의시설이 많았다.
... 사진을 찍다가 사람이 들어와서 더 사진을 찍지는 못했다...
베네시아 호텔의 경우 안이 너무 넓다보니...(?)
중간중간에 만든 벤치가 많았다.
저기서 잠깐앉아서 쉬어보기도 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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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일을 했던 곳은 하드락호텔이었다.
크라운호텔도 베네시아 만큼은 아니지만 화려했다.
뭐랄까 현대적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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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컵라면에 맥주로 간단히 먹고 뻗었다.;;
마카오 편의점에 똭하고있는 신라면...
신라면과 함께 포장되어있던 포크..(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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