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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소바에서 나온 캐런 보행기의 사용기를 아빠의 입장에서 정리한다.
중고로 약 5만원에 구입
1. 선택기준
무난한 디자인일것.
고무로 된 범퍼부분이 있을것.
깨끗한것일것 (중고로 구매했으니..ㅎㅎ;;)
2. 외관
전체적으로 만족한다.
그냥 펑범한 외관으로 깨끗하다.
뭐랄까... 그냥 깔끔한 정도?
3. 부속물
장난감 부분이 있고 모두 분해가 가능하다. (분해가 약간번거롭긴하다.)
사실 저런 장난감을 왜 달아놨을까 싶었는데.. 아이가 엄청좋아하는걸 보고 놀랐다. (역시 전문가들이 만들었군 ㅋㅋ)
하지만, 장난감들이 약간 허접한 느낌도 든다.
4. 단점 : 뒷 받침대 세척불가
사용하다보면 세척이 가장필요한 곳이 뒷 등 받침대 일것이다.
그래서 겉 커버정도는 분리/세척이 가능 하게 해줘야 할것 같은데 전혀 분리를 할수없게 되어있다.
==> 다른 보행기도 그런것 같긴한데.. 그래도 단점은 단점인듯
그래서 통째로 세척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안에 스폰지가 있어서 포기..
5. 밑 엉덩이 받침대는 세척가능
다행히 엉덩이 있는 부분은 따로 분리가 가능했고, 세척이 가능했다.
하지만 엉덩이 받침대가 크게 더러워질 일은 별로 없는듯;;;
결론.
+ 그냥 무난하다.
+ 하지만 뒷 받침대 세척이 불가. (세척이 불가하여 약간찝찝)
+ 장난감부분은 아이가 정말 좋아하고 잘 갖고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