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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면서 어른들의 물건과 분리하여 세척(세탁)하는경우가 많다.
그중에 대표적인것이 그릇이나 젓병류의 물건일것이다.
사실 건조를 따로 하는 이유가.. 위생적인 문제보다는 분류를 쉽게 하기 위함일 경우가 많을것이다.
--> 경험상 돌아보면 유아 식기 건조대는 위생상의 이유보다는... 분리하여 보관하기 위함이 더컸던것 같다.
--> 우리가 쓰는 식기 건조대에 같이 아이그릇을 같이 건조한다고 해서 위생상 나쁠리는 없지 않은가?!?!
이유가 어찌되었건 유아 식기건조대를 따로 팔고있긴하다.
< 굳이 돈주고 살이유가 있을까? >
근데 문제는.. 저런 시중의 식기 건조대는 지나치게 크다는것이다. 그리고 돈주고 사봐야 얼마 안쓰고 재활용쓰레기 통으로 직행할것이 뻔하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식기 건조대와는 틀리므로... 아이가 크면 쓰레기통으로 갈것같다.)
채반을 이용하자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채반한두개 씩 있다.
그것을 이용하면된다.
아래의 사진은 실제 집에서 사용중인 사진이다.
사용해보니...
+ 크기는 크지 않아도 아이의 이유식 그릇과 각종 물품들을 씻어서 물기를 말리기엔 딱 적당하다.
+ 채반 밑에는 조그만 쟁반이나 호은 큰 접시를 놓으면 흐르는 물을 깔끔히 처리가능하다.
+ 채반은 세척이 편하다. (큰 식기건조대보다는 훨씬 닦기 편하다.)
+ 돈도 안들고, 공간도 적게 차지한다.
결론 : 유아 식기 건조대 굳이 돈주고 사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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