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하는 프로그래머

모든사진은 EOS550D + 번들 표준준 랜즈로 촬영되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에 갔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놀이기구를 타다보니 사파리와 같은 관람위주의 놀이기구를 타게되었다.그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은 로스트밸리(초식동물사파리) 였다. 책에서만 보던 기린을 눈앞에서 바로 볼수있으니, 아이에게 잊지못할 추억이 된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아이가 있다면 로스트밸리, 꼭 타야한다!아니, 어른이라도 놀랍고 신비로운 체험이 될듯. TIP 기린을 보려면, 차량 가는방향의 왼편에 앉아야 한다.기린에게 먹이를 주는 코스가 왼편에 있기때문에, 왼편에 앚아야 제대로 볼수가 있다.

주말에 잠깐 나들이를 갔다가.. 캠핑의 신세계를 조금.. (아주조금...;;) 맛을 보고... 그늘막을 구매하겠다고 결정!! 각종 캠핑사이트에서 오르내리는 그늘막을 자료조사하여 비교/ 정리한다. ... 사실 4인용 간단한 텐트를 살까도 고민을 했지만, 굳이 무겁게 갖고다니는것도 싫고, 간단한 나들이에는 역시 그늘막이 좋을것 같다. 각 제품을 비교해본후 총평... - 그늘막은 클수록 좋을것 같다. ( 캠핑장에서 실제 보니 210x210 은 조금 꺼려진다. ㅠㅠ) - 가장 큰 그늘막은 "피크닉 썬쉐이드" 제품이지만, 실제 사용기는 인터넷에 없어서 제품의 질이 의심이 된다. - 가격은 약 7만원이면 충분히 살것 같다. (전투용으로 막 굴리면서 사용할꺼면 3만원짜리로...) - 방수는 있으면 좋을것 같긴한데, ..

이전포스팅에 이어서 계속... 2014/05/19 - [여행] - [국내여행] 융건릉 - 1 - : 도심속의 휴양림 융건릉에 갈때 돗자리를 갖고가는것을 잊지말것 다른것은 몰라도 돗자리 정도는 갖고 들어갈수있게 해준다. - 취사나 텐트, 그늘막같은것은 안된다. 한적한 곳에 돗자리를 펴고.. 하늘을 바라본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였다. 시간을 넉넉히 잡고 산책후에 산림욕을 하면서 누어서 힐링을 맘껏 즐겨보자...ㅎ

주말에 지인을 만나러 수원대학교를 갔다가 근처에 있는 융건릉을 다녀왔다,.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도심에서 가까운곳에 이런 숲이 있다는것에 놀랐다.주말이다 보니, 사람은 많았다. 주차팁 네비게이션에 융건릉을 찍고가면 1번 부분의 주차장을 안내할것이다.1번 주차장의 경우 주말인경우 엄청나게 붐빌것이다. 그럴때는 2번 주차장을 이용하면된다.혹은 2번주차장에 가는길에 노면에 주차해도 무방하다. (주말의경우 노면주차는 단속을 따로 하지 않는 싶다.) 주변맛집 다른곳은 가지말것.오로지 "오엔푸드 한국인의 밥상" 으로 갈것을 무조건 추천한다. 1인당 만원의 한식정식이 있는데 한상으로 가득 정갈한 한식으로 맛볼수있다. 시설도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괜찮다. 융건릉을 간다면 무조건 이곳을 가야한다. ..

제주도 여행을 갈일이 있어서 렌트카를 예약을 하려고했다. 검색을 하던중, 가장 유명하고, 서비스도 좋다고 소문이 많아서... 스타렌트카에서 예약을 하기로하였다. 낚시질 : 바가지... -_-;; 내가 원하는 일정을 선택하고...견적을 누르니 다음과같이 결과가 뜬다. "오오.. 역시 진리의 업체인가 보군..." 예약을 하니.. 결제화면이 뜨는것이 아니라.. 상담사가 따로 연락을 주겠다고 한다. ... 약 2시간후 상담사에게 연락이 왔다. 상담사 : 고객님, 그날은 성수기라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가격으로는 안됩니다. 상담사 : 솰라솰라~~~~~~ 나 : 결론적으로 얼마입니까? 상담사 : 48만원이요. 나 : ...넵?? 왜케비싸요? 그럼 홈페이지가격은요?..

모든사진은 sony - wx50 으로 찍었다. wx50 의 경우 10만원 짜리 저렴한 똑딱이지만, 어느 휴대폰보다 더 나은 결과가 나오는것 같다.특히 야간의 경우 막 찍어도 노이즈도 거의 없이 잘나오는것 같다. 괜한 휴대폰 카메라 욕할것이 아니라, 그냥 스냅사진용으로 저렴한 똑딱이를 하나 갖고당기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 커넬워크는 NC 큐브가 들어서서 성황리?에 운영중이다.공식적인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다. 야간 산책하기 좋은시간은 영업종료후인 오후 10시이후를 추천한다. .... 커넬워크는 송도의 가로수길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카페와 쇼핑 그리고 주변 풍경이 주변풍경이 잘 어우러져있다. 연인들이 저녁늦게 조용히 산책,데이트하기 딱인것같다;; ..... 야간이라고 ..

모든사진은 550d 로 찍었다. ... 따뜻한 봄날.. 산책하기 좋은곳.... 송도에 있는 센트럴 파크다.요즘들어 자주가게되는군;;; ... 한적하면서도, 뭔가 미래의 도시같은 분위기가 느껴지는 신기한곳이다. 그냥 주말에 운동겸 산책가기 좋은곳이다. ...

컴퓨터를 정리하다가 나온 2009년 마카오 출장때 찍은 사진들이다. 당시 똑딱이 명기로 불렸던 후지 F10 으로 찍은사진들이다. ... 영어도 중국어도 할줄모르는 어리버리가 혼자서 잘도 돌아당겼던...ㅋㅋㅋ ... ... 출장의 마지막날..별다른일정이 없어서 그냥 주변호텔들의 야경을 구경을 하였다. 그래도 베네치아 호텔은 뭐랄까 점잖은 분위기였다. 하지만 다른호텔들은... ... 정말, 무서울정도로 욕망이 넘치는것 같았다. 음... 어째튼 다음엔 여행으로 가보리라...

컴퓨터를 정리하다가 나온 2009년 마카오 출장때 찍은 사진들이다. 당시 똑딱이 명기로 불렸던 후지 F10 으로 찍은사진들이다. ... 영어도 중국어도 할줄모르는 어리버리가 혼자서 잘도 돌아당겼던...ㅋㅋㅋ ... ... 일끝나고 베네치아호텔로 관광(?)을 갔다.. ... 무서운 인간의 능력.....실내에 이런 공간을 만들어 놓다니... 에어컨도 빵빵하고.. 쾌적하다. 중간중간 각종 공연과 행사들이 끊이지 않고.. 실내에 수로라니...놀랍다 놀랍다 놀랍다. 실제 베니스 처럼... 곤도라를 타고 구경을 할수도있다. 그리고 각종 쇼핑몰들이 원래 이곳의 목적을 말해준다. 천장이 참 인상적이 었다. ... 푸른하늘을 그려놓을 생각을 하다니...;; 음악이 늘 함께하는 곳... 화려함 화려함 화려함.. 진짜 인간..

컴퓨터를 정리하다가 나온 2009년 마카오 출장때 찍은 사진들이다. 당시 똑딱이 명기로 불렸던 후지 F10 으로 찍은사진들이다. ... 영어도 중국어도 할줄모르는 어리버리가 혼자서 잘도 돌아당겼던...ㅋㅋㅋ ... ... 좀더 뒷골목을 헤맸다.. 만약 우리나라라면 기독교인들이 똥칠하고 다녔을법한작은 사당(?)들이 많았다. 나무가 많았던 마카오... 비좁은길이었지만, 뭔가 복잡하지 않고 평온하다는 느낌의 동네다. 도시전체가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둘다 공존하는듯한 참 묘한 분위기다. 참, 맛이없었던 망고주스;;; 이곳에도 시장은 있다!! 저기중 한군데가 꽃보다 남자에서 나왔다던 육포집이 있었다. 음... .... 그리고 그 평온한 동네를 나오면 비정상적으로 엄청난 규모의 호텔이라니... 뭔가 저 아파트들을 ..